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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들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말야, 그래. 네가 생각나고는 했어.
언제나 별을 바라보며 말을 걸던 네가.

이 도심의 어두컴컴한 하늘 속에서 하나 둘 떠오른 별들에게 인사를
흐린 구름 속에 가려진 별들에게 안부를
수채화 마냥 파란 색종이 안에 흐릿하게 그려진 별들에게 작별을

그래서 나도 별에게 인사를 해볼까해.
너의 안부를 전하며, 그 별들에게 작별을 고해볼까해.

​

안녕, 별. 안녕, 너.

안녕, 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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